[영통 술집] 안주보다 서비스가 더 많이 나오는 다이닝 바, 닷지 내돈내산

 

 

서비스 좋은 영통 다이닝 바 

닷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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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낭구 입니다

 

오늘은 영통 주민으로서

몇 군데 진짜 자주 가는 술집 중 한 군데 

소개해볼까 합니다.

 

여기는 1, 2인 전용 술집입니다

좀 특이하죠?

 

매장이 크지 않고, 바 테이블 이외에

테이블이 몇 개 없기도 해서 

1, 2인 손님이 대부분인 그런 곳이에요

그래도 한번 방문하면 단골 프리패스 가능한

그런 찐 지역주민 술집입니다

 

 

 

 

이것은 메뉴판

 

메뉴판 앞에 그려진 분은

사장님.

조금 무서워 보일 수 있으나

세~상 친절하시고.. 뭔가 츤데레..ㅎ

 

 

 

 

 

처음에는 2차로 오기 좋았는데

하도 서비스를 많이 주시니까

여긴 뭐... 1차부터 와서 달려도 좋습니다

 

 

 

외국인 손님도 많이 오시고요

이런 거 보면 참 멋있더라고요??

 

 

 

요건 저희가 주문한

고등어 레몬구이(23,000)

고등어 필렛 두 개 전기오븐에 잘~ 구워주십니다

레몬즙 팍팍 뿌려서 나오는데

맛도리~~

 

직원분들도 모두 유쾌하시고

그냥 매장 분위기가 좋아요

 

 

영통역 근처 술집

닷지.

 

서비스가 어느 정도냐고 물어보신다면

이 세 개가 모두 서비스입니다.

근데 서비스라고 맛이 없는 것도 아니고

 정말 너무 맛있어....

 

주당들에게 천국이나 다름없는

닷지..

야외에 작게 테이블 놓고 야장도 가능하던데

 

이제 곧 여름이야~~~

영통역에 서비스 많이 나오고

가성비 좋은 술집 찾으신다면

닷지 꼭 가보세요!!